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"사회 지도층의 병역 미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"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.
그는 "저는 군대를 마치지 못했지만, 군복무관으로 입대한 뒤 지병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고 퇴교를 당했다"면서 "저희 형님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, 아들 둘도 모두 현역을 갔다왔다"고 설명했다.
지연진 기자 gyj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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